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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여객선 수송실적 '경제위기前 수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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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국·러시아·일본 등 동북아 4개국을 연결하는 국제여객선의 수송 실적이 경제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 1분기 국제여객선 수송실적 가운데 여객 실적은 61만4000명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2.8% 늘어났다. 컨테이너 화물은 46.9% 증가한 12만2000TEU로 나타났다. 국토부 관계자는 역대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2007년 같은 기간의 실적을 회복한 수준이라며 "원화약세·신종플루 등의 악재가 사라지면서 한국인을 중심으로 관광객 이용이 대폭 증가했고 경기회복에 따라 수출입 화물 물동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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