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은 30일 지난해 국내에서 발행한 바 있는 1회차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만기(2011년 6월19일)전 취득, 전량 소각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 BW는 지난해 6월 19일 발행됐으며, 1주당 신주인수권의 행사가액은 1092원이었다. 사채의 취득금액은 원금과 이자를 합쳐 약 10억원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