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가 샨다를 통해 대표게임 '서든어택'의 중국 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게임하이는 전날보다 65원(4.10%) 오른 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게임하이는 이날 중국 샨다와 총싸움게임(FPS) '서든어택'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초 증권가에서는 게임하이가 작년 말이나 올 초께 '서든어택'의 중국 퍼블리싱 신규계약을 맺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M&A(인수ㆍ합병) 이슈 등으로 인해 당초 일정보다 늦춰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