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CJ오쇼핑이 사명 변경 1주년을 맞아 다음달 3~23일 3주간 ‘오 러브 페스티벌’을 열고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념 케이크 및 적립금을 증정한다.

5월3~8일 TV 및 인터넷,카탈로그,모바일 등 CJ오쇼핑의 전 채널을 통해 상품을 구입한 고객들에게 매일 2000명을 추첨해 CJ오쇼핑과 뚜레쥬르가 함께 제작한 1주년 기념 케이크를 증정한다.응모는 구매와 동시에 자동으로 이루어지며 5월20일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통해 쿠폰을 발송해준다.20~24일 지정 매장을 방문하면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주 구매 금액 기준 최고 구매왕을 100명씩 선정해 적립금 각 1만원을 지급한다.

CJ오쇼핑은 지난해 5월11일 ‘CJ홈쇼핑’에서 ‘CJ오쇼핑’으로 사명을 공식 변경했다.‘오(O)’는 ‘온라인(on-line)’，‘온에어(on-air)’,‘옵티멈(optimum)’，언제 어디서나 쇼핑할 수 있다는 뜻인 ‘옴니프레젠트(omnipresent)’ 등 의미를 담고 있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