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서스펜션 및 바디부품을 만들고 있는 화신이 이틀 연속 강세다.

장중 52주(1년) 최고가인 75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30일 오전 10시23분 현재 화신은 전날대비 1.39% 오른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에도 6% 이상 급등한 채 장을 마쳤다.

업계에 따르면 화신은 현대차그룹과 해외 동반진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인도, 중국, 미국은 이미 생산중이며 브라질은 투자가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