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트럭터미날, '서부티엔디'로 사명변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부트럭터미날은 30일 신규사업의 의미를 나타내기 위해 사명을 '서부티엔디(Seobu Terrain and Development)'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서부트럭터미날의 신유통사업은 기존의 보유 부동산(무수익자산)을 수익 자산화해 회사의 매출 및 수익을 높이고 성장동력사업으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화물터미널 등 기존 도심내 물류 사업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부동산 개발과 유통이 결합'된 쇼핑센터(쇼핑몰)의 운영을 중심으로 전개 될 것"이라며 "이런 쇼핑센터는 현재 국내에 아류적 형태만이 있을 뿐으로 그 시장성은 국내 유통의 약 30% 이상을 점유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서부트럭터미날은 도심 내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등 쇼핑센터 운영에 필요한 결정적이고 최적화 된 환경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신유통사업의 마켓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부트럭터미날이 추진하는 사업영역의 전환은 지난 2월 24일 인천시 연수구 부지의 건축허가를 얻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서부트럭터미날의 신유통사업은 기존의 보유 부동산(무수익자산)을 수익 자산화해 회사의 매출 및 수익을 높이고 성장동력사업으로의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화물터미널 등 기존 도심내 물류 사업의 한계성을 극복하고자 '부동산 개발과 유통이 결합'된 쇼핑센터(쇼핑몰)의 운영을 중심으로 전개 될 것"이라며 "이런 쇼핑센터는 현재 국내에 아류적 형태만이 있을 뿐으로 그 시장성은 국내 유통의 약 30% 이상을 점유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관계자는 "서부트럭터미날은 도심 내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등 쇼핑센터 운영에 필요한 결정적이고 최적화 된 환경을 이미 보유하고 있어, 신유통사업의 마켓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서부트럭터미날이 추진하는 사업영역의 전환은 지난 2월 24일 인천시 연수구 부지의 건축허가를 얻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진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