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씨는 30일 사업다각화를 위해 액정평판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한울정보기술의 주식 176만1000주(지분 37.12%)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규모는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10.34%에 해당한다.

한울정보기술은 지난해 매출액이 458억7800만원, 당기순이익은 1억81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