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30일 한국 중부발전과 1836억4000만원 규모의 발전용 유연탄 장기운송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7%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2025년 5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