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최초로 남자골프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양용은(38)이 코스카골프장과 홍보 모델 계약을 맺었다. 양용은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와이이스포츠는 "양용은 선수가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에서 코스카골프장과 홍보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스카골프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가 충북 음성에서 설계 변경 중인 곳으로 양용은은 이 골프장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양용은은 1일 미국으로 출국,투어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