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판매사, 펀드환매 긴급대책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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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펀드환매가 지속됨에 따라 업계가 긴급 대책회의를 연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개 운용사 사장단과 2개 판매회사 임원이 다음달 3일 주식형펀드 환매대책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업계는 이날 '투자자신뢰 회복을 위한 다짐'을 채택하는 한편 펀드산업 정상화를 위한 업계의 노력을 호소할 계획이다.
이번 비상대책회의에는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해 김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등을 비롯해 이재화 국민은행본부장, 장건상 금융투자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최근 국내 주식형펀드는 국내 증시의 상승으로 인한 환매세가 계속되고 있다. 4월들어 펀드에서 유출된 규모만도 4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개 운용사 사장단과 2개 판매회사 임원이 다음달 3일 주식형펀드 환매대책반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업계는 이날 '투자자신뢰 회복을 위한 다짐'을 채택하는 한편 펀드산업 정상화를 위한 업계의 노력을 호소할 계획이다.
이번 비상대책회의에는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를 비롯해 김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등을 비롯해 이재화 국민은행본부장, 장건상 금융투자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다.
최근 국내 주식형펀드는 국내 증시의 상승으로 인한 환매세가 계속되고 있다. 4월들어 펀드에서 유출된 규모만도 4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