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수출, 출장대신 PC앞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중소기업들이 알리바바닷컴,EC21 등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한 수출에 앞다퉈 나서고 있다. 수천만원의 비용을 들여 해외 전시회에 나가는 대신 직원 한두 명이 온라인을 통해 수백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일궈내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수출입 회사의 절반이 넘는 6만여개 국내 중소기업이 세계 최대 B2B(기업 간 거래) 사이트인 알리바바닷컴을 이용할 정도로 온라인 수출 열기가 뜨겁다. 최근엔 유튜브,아이폰 애플리케이션 등도 수출에 활용하는 등 창구가 다양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