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그룹 '걸스 얼라우드'의 셰릴 콜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선정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29일(현지시간), 셰릴 콜이 배우 메간 폭스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의 1등 자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10위 내 상위권에 랭크된 또 다른 스타로는 잡지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마리사 밀러와 영화 '트와일라잇'의 여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 등이 꼽혔다.

한편, 셰릴 콜은 남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 소속 축구선수 애슐리 콜의 외도로 최근 이혼을 감행한 바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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