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개발은 30일 시행사인 세기정공이 IBK기업은행에서 빌린 봉암산단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금 147억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채무인수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대비 8.04%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