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한효주가 스타들이 선호하는 금융 광고의 모델로 전격 합류했다.

한효주는 최근 ‘롯데카드’와 1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해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한효주는 이번 롯데카드와의 모델계약외에도 전자제품, 의류, 화장품, 음료 등 다방면의 CF를 섭렵하며 새로운 CF퀸으로서 급부상 중이다.

‘완판녀’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낼 정도로 대중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한효주가 가진 신뢰감은 구매력과 직결되며 매출신장에 탁월한 기여를 한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편, 한효주는 현재 ‘동이’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강하고 총명하게 문제를 헤쳐나가며 ‘풍산동이’라는 별명을 얻는 등 연일 화제를 모으며 드라마 흥행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