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신인 여배우 정유미에게 '기습키스'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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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중훈이 17살이나 어린 후배 정유미에게 기습 키스를 당했다.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에서 '깡' 없는 깡패 동철(박중훈)과 '깡'만 센 열혈백수 세진(정유미) 역을 연기 중인 두 배우는 극 중 세진의 돌발 기습 키스로 인해 앞으로의 관계가 어떻게 진전될 지 기대를 모았다.
로맨틱 혈투극 '내 깡패 같은 애인'은 반지하 반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키스신 촬영 당시 박중훈은 오랜만에 키스 장면인데다가, 키스를 당하는 설정까지 더해 긴장이 컸지만 후배 정유미와의 키스에 내심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중훈, 정유미 주연의 '내 깡패 같은 애인'은 오는 5월 20일 관객을 찾아간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