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고고걸스’가 방송 중에 무심코 내뱉은 멘트가 현실화돼 화제다.

'고고걸스'의 멤버 지나는 SBS ‘스타킹’에서 ‘스타킹 싼티왕’을 차지한 후 수상소감으로 자신의 콤플렉스인 주걱턱을 내 보이면서 “성형외과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과 칼질 부탁한다”는 장난 섞인 멘트를 한 바 있다.

이들은 방송이 끝난 후 수많은 방송 관계자들과 병원에서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아왔다고.

결국 개그우먼 강유미가 ‘고고걸스’의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1억원을 훌쩍 넘는 견적에 일반인들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대수술을 감행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 ‘고고걸스’는 60일이 지난 후 완벽히 변신한 모습을 전격 공개할 예정.

‘고고걸스’의 놀라운 변신은 30일 밤 12시 채널동아 ‘도전 신데렐라 스페셜 에디션-비너스의 유혹’에서 공개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