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트위터를 통해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의 출산을 축하했다.

송은이는 1일 오후 1시20분께 "푸르른 5월, 어린이의 달, 가족의 달, 뚝아!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고 유재석이 아빠가 됐다는 알렸다.

이어 "제 친구가 드디어 아이 아빠가 됐네요. 신기해라. 아빠보다 용감하고 아빠보단 씩씩하게 잘자라나길, 근데 아빠처럼 착하게 메뚝 주니어 축 탄생!"이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다.

득남 보도를 접한 네티즌들도 '아빠는 국민 MC고 엄마는 아나운서니 아기가 나중에 커서 얼마나 말을 잘할지 기대가 된다' '메뚜기를 닮은 유재석 주니어가 기대된다'며 출산의 기쁨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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