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의 충격적인 다이어트 전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MBC 예느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별별랭킹'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스타'를 선정했다. 이 순위에서 탑은 11위로 뽑히며 데뷔 전 고도비만이었던 학창시절 탑의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탑은 가수 데뷔 전 40일 만에 20kg가 넘는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위는 영화 '내 사랑 내 곁에'에서 배역을 위해 20kg을 감량하며 열연한 김명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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