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베카-전지윤 지원사격 받으며 컴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섹시퀸' 이효리가 컴백했다.
이효리는 5월 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과 '브링잇백'(Bring it back)'을 통해 복귀 무대를 가졌다.
'치티치티 뱅뱅'은 이효리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였다. 쇼트팬츠에 투명 비닐을 감싼 의상을 입은 이효리는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특히 더듬이를 연상시키는 머리는 눈길을 끌었다.
또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베카와 포미닛의 전지윤과 함께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가요계의 우먼파워를 한눈에 보여줬다.
한편 이날 MBC '쇼!음악중심'에서는 이효리 외에 짐승돌 2PM이 컴백무대를 가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