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골프와 함께] 골프용품, 기가골프 페어웨이우드 보상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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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골프 페어웨이우드 보상 판매
'기가 막히게 잘 맞는 클럽'이라는 애칭을 지닌 기가골프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페어웨이 우드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다른 브랜드의 우드를 가져와도 올해 나온 우드 제품으로 바꿔준다.
페어웨이우드는 기가골프 라인 중 '베스트셀러'로 불릴 만큼 품질면에서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우드의 특징인 폭이 약간 좁은 페이스(semi shallow face)와 둥근 바닥부분(round sole)은 올해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임팩트 때 볼을 품었다가 살짝 날려보내는 듯한 부드러운 터치감과 타구음도 느낄 수 있다. 무게중심이 헤드 뒤쪽에 위치해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한결 편하게 한 것도 이번 제품의 장점이다. 소비자가격은 35만원이며 보상판매가 23만원이다.
한편 지난 3월 한 달간 실시했던 '엑스파일 투어 골드 드라이버(X-File Tour Gold Driver)와 엑스파일 브이 골프 드라이버(X-File V Gold Driver) 보상판매 행사도 고객의 호응이 좋아 연장 실시한다. 헌 드라이버를 가져오면 기존 가격보다 20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gagolf.com)를 참조하면 된다. (02)794-3669
◆캘러웨이,프리미엄급 '뉴 레가시'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뉴 레가시(New Legacy)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출시했다. 2008년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론칭한 뒤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레가시' 브랜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투어 프로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제품은 한국과 일본 골퍼들의 스타일과 체형에 맞게 특화된 제품으로 일본에서 제작됐다. 뉴 레가시 드라이버의 헤드는 전통적인 440cc와 표준형인 460cc 두 가지로 출시됐다. 무게중심,페이스 각,로프트,샤프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원하는 탄도를 좀 더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얘기다. 460cc의 샤프트는 미쓰비시 레이온과 공동으로 디자인한 신형 '스피드 아몰포스 샤프트'를,440cc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Tour AD DI-5'와 후지쿠라의 'Rombax 5F09' 2종류를 적용했다.
페어웨이우드의 페이스 재질인 '카펜터스 스틸'은 전통적인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볼 스피드를 늘려 거리를 더 멀리 보낸는 게 특징이다. 두께가 얇고 무게도 더 가벼워 볼을 맞히기 쉽다. 드라이버 가격은 80만(460cc)~90만원(440cc)이고 페어웨이우드 45만원이다. (02)3218-1980
◆잔디로골프닷컴에 모든 골프용품이 한자리에
골프용품 유통업체인 잔디로가 올해 온라인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잔디로골프닷컴(www.jandirogolf.com)에 모든 골프 상품을 갖춘다는 목표로 온라인 골프클럽 · 용품 거래장터를 선보인 것이다.
'온라인 중고 클럽 · 용품 거래소'는 잔디로의 중개 마진(수익) 없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다른 곳보다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드결제와 에스크로 결제 시스템을 갖춰 구매자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새 상품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골프아울렛',전시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전시상품 거래소',주요 잔디로 직영점에 있는 중고 클럽을 판매하는 '잔디로 중고몰',골퍼에게 꼭 필요한 '부킹(예약)서비스' 등 알찬 정보와 상품으로 꾸며져 있다.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를 자주 열어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잔디로는 앞으로 B2B(기업대 기업간) 사업과 콘텐츠 사업 등 온라인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잔디로골프닷컴을 국내 최대 온라인 원스톱 골프 쇼핑센터로 만들 예정이다. (02)6909-8847
◆로마로골프 신개념 퍼터 TANK 선보여
골프브랜드 로마로골프에서 올 시즌 신제품 퍼터 '탱크(TANK)'를 내놨다. 무게감 있는 몸체(body)가 타깃을 향해 가는 모습에서 탱크의 강한 힘이 연상돼 '탱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전체 무게를 헤드의 토(앞부분)와 힐(뒷부분)에 적당하게 배분했고,헤드 페이스에 볼이 맞는 스위트 에어리어(유효 타구면)의 넓게 했다. 이 덕분에 볼의 직진성이 뛰어나고 스트로크도 한결 쉽다. 또 지난해 내놓아 투어 프로선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헥사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페이스 부분은 단조 CNC 밀링 처리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내부(인서트)에는 타깃을 향한 방향성을 높힌 '로마로 오리지널의 페이스 밀링 가공'으로 처리했다. 상급자나 투어 프로선수들이 요구하는 헤드의 방향성이 한층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에는 로마로골프 특유의 '로마로(RomaRo) 오리지널 증명서'가 붙어 있다.
길이는 33인치와 34인치 두 가지이며 로프트는 3도다. 무게는 34인치 기준으로 530g이다. (02)578-7577
◆테일러메이드,세계 최초의 5피스 '펜타 TP' 출시
테일러메이드는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등 여러 클럽과 잘 어울리는 5피스 투어볼 '펜타 TP(PENTA TP)'를 처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 마틴 카이머(Martin Kaymer)가 지난 1월에 열린 'EPGA 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쉽'에서 사용,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3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펜타 TP'는 핵심 부분인 코어(Core)와 겉면을 감싸는 커버(Cover) 사이의 3개의 맨틀과 함께 총 5개의 층으로 형성돼 있다. 5개의 층이 각각 다른 역할과 성능을 발휘해 어떠한 클럽이라도 균형 있고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게 테일러메이드의 설명이다. 피스(조각)별로 소재가 모두 다른 데다 각 층이 클럽의 속도와 파워에 따라 연쇄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더 빠른 볼 스피드와 적정한 스핀을 만들어 낸다는 얘기다.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볼의 탄도가 낮고 스핀이 잘 걸려 쇼트 아이언의 컨트롤이 매우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컴프레션(압축률)은 83으로 부드럽다. 판매가격은 8만원.02)3415-7300
'기가 막히게 잘 맞는 클럽'이라는 애칭을 지닌 기가골프가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페어웨이 우드 보상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다른 브랜드의 우드를 가져와도 올해 나온 우드 제품으로 바꿔준다.
페어웨이우드는 기가골프 라인 중 '베스트셀러'로 불릴 만큼 품질면에서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우드의 특징인 폭이 약간 좁은 페이스(semi shallow face)와 둥근 바닥부분(round sole)은 올해 제품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임팩트 때 볼을 품었다가 살짝 날려보내는 듯한 부드러운 터치감과 타구음도 느낄 수 있다. 무게중심이 헤드 뒤쪽에 위치해 백스윙과 다운스윙을 한결 편하게 한 것도 이번 제품의 장점이다. 소비자가격은 35만원이며 보상판매가 23만원이다.
한편 지난 3월 한 달간 실시했던 '엑스파일 투어 골드 드라이버(X-File Tour Gold Driver)와 엑스파일 브이 골프 드라이버(X-File V Gold Driver) 보상판매 행사도 고객의 호응이 좋아 연장 실시한다. 헌 드라이버를 가져오면 기존 가격보다 20만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igagolf.com)를 참조하면 된다. (02)794-3669
◆캘러웨이,프리미엄급 '뉴 레가시' 출시
캘러웨이골프가 '뉴 레가시(New Legacy)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를 출시했다. 2008년 프리미엄급 라인으로 론칭한 뒤 한국과 일본시장에서 인기를 얻었던 '레가시' 브랜드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투어 프로 선수들의 의견이 반영된 이번 제품은 한국과 일본 골퍼들의 스타일과 체형에 맞게 특화된 제품으로 일본에서 제작됐다. 뉴 레가시 드라이버의 헤드는 전통적인 440cc와 표준형인 460cc 두 가지로 출시됐다. 무게중심,페이스 각,로프트,샤프트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들은 원하는 탄도를 좀 더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얘기다. 460cc의 샤프트는 미쓰비시 레이온과 공동으로 디자인한 신형 '스피드 아몰포스 샤프트'를,440cc는 그라파이트 디자인의 'Tour AD DI-5'와 후지쿠라의 'Rombax 5F09' 2종류를 적용했다.
페어웨이우드의 페이스 재질인 '카펜터스 스틸'은 전통적인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볼 스피드를 늘려 거리를 더 멀리 보낸는 게 특징이다. 두께가 얇고 무게도 더 가벼워 볼을 맞히기 쉽다. 드라이버 가격은 80만(460cc)~90만원(440cc)이고 페어웨이우드 45만원이다. (02)3218-1980
◆잔디로골프닷컴에 모든 골프용품이 한자리에
골프용품 유통업체인 잔디로가 올해 온라인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잔디로골프닷컴(www.jandirogolf.com)에 모든 골프 상품을 갖춘다는 목표로 온라인 골프클럽 · 용품 거래장터를 선보인 것이다.
'온라인 중고 클럽 · 용품 거래소'는 잔디로의 중개 마진(수익) 없이 판매자와 구매자가 다른 곳보다 더욱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드결제와 에스크로 결제 시스템을 갖춰 구매자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여기에 새 상품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골프아울렛',전시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전시상품 거래소',주요 잔디로 직영점에 있는 중고 클럽을 판매하는 '잔디로 중고몰',골퍼에게 꼭 필요한 '부킹(예약)서비스' 등 알찬 정보와 상품으로 꾸며져 있다. 더불어 온라인 이벤트를 자주 열어 고객의 쇼핑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잔디로는 앞으로 B2B(기업대 기업간) 사업과 콘텐츠 사업 등 온라인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잔디로골프닷컴을 국내 최대 온라인 원스톱 골프 쇼핑센터로 만들 예정이다. (02)6909-8847
◆로마로골프 신개념 퍼터 TANK 선보여
골프브랜드 로마로골프에서 올 시즌 신제품 퍼터 '탱크(TANK)'를 내놨다. 무게감 있는 몸체(body)가 타깃을 향해 가는 모습에서 탱크의 강한 힘이 연상돼 '탱크'라는 이름을 붙였다.
전체 무게를 헤드의 토(앞부분)와 힐(뒷부분)에 적당하게 배분했고,헤드 페이스에 볼이 맞는 스위트 에어리어(유효 타구면)의 넓게 했다. 이 덕분에 볼의 직진성이 뛰어나고 스트로크도 한결 쉽다. 또 지난해 내놓아 투어 프로선수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헥사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페이스 부분은 단조 CNC 밀링 처리한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내부(인서트)에는 타깃을 향한 방향성을 높힌 '로마로 오리지널의 페이스 밀링 가공'으로 처리했다. 상급자나 투어 프로선수들이 요구하는 헤드의 방향성이 한층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제품에는 로마로골프 특유의 '로마로(RomaRo) 오리지널 증명서'가 붙어 있다.
길이는 33인치와 34인치 두 가지이며 로프트는 3도다. 무게는 34인치 기준으로 530g이다. (02)578-7577
◆테일러메이드,세계 최초의 5피스 '펜타 TP' 출시
테일러메이드는 드라이버 아이언 웨지 등 여러 클럽과 잘 어울리는 5피스 투어볼 '펜타 TP(PENTA TP)'를 처음 출시했다. 이 제품은 테일러메이드 소속 프로 마틴 카이머(Martin Kaymer)가 지난 1월에 열린 'EPGA 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쉽'에서 사용,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3년의 연구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한 '펜타 TP'는 핵심 부분인 코어(Core)와 겉면을 감싸는 커버(Cover) 사이의 3개의 맨틀과 함께 총 5개의 층으로 형성돼 있다. 5개의 층이 각각 다른 역할과 성능을 발휘해 어떠한 클럽이라도 균형 있고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게 테일러메이드의 설명이다. 피스(조각)별로 소재가 모두 다른 데다 각 층이 클럽의 속도와 파워에 따라 연쇄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더 빠른 볼 스피드와 적정한 스핀을 만들어 낸다는 얘기다.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볼의 탄도가 낮고 스핀이 잘 걸려 쇼트 아이언의 컨트롤이 매우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컴프레션(압축률)은 83으로 부드럽다. 판매가격은 8만원.02)3415-7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