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코스피, 1680~1800선 등락 예상"-솔로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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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5월 증시는 코스피지수 1680~1800선에서 쉬어가는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3일 전망했다.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증시가 추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부각돼야 한다"면서 "하지만 경기와 기업실적 등 펀더멘털 개선은 이미 증시에 많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달 중으로 그리스에 대한 자금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리스문제 해결이 증시상승 모멘텀은 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 팀장은 "이번 달은 증시상승 모멘텀 부재로 종합주가지수 1680~1800선에서 쉬어가는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증시 상승 기조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실적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정보기술(IT)과 경기소비재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임노중 솔로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증시가 추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상승 모멘텀이 부각돼야 한다"면서 "하지만 경기와 기업실적 등 펀더멘털 개선은 이미 증시에 많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달 중으로 그리스에 대한 자금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리스문제 해결이 증시상승 모멘텀은 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임 팀장은 "이번 달은 증시상승 모멘텀 부재로 종합주가지수 1680~1800선에서 쉬어가는 장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다만 증시 상승 기조가 유효하다는 점에서 실적개선이 나타나고 있는 정보기술(IT)과 경기소비재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