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 태국 이어 한국에서도 '미닛메이드 with Pulpy' 광고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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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의 닉쿤이 모국인 태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미닛메이드 보이'로 선정됐다.
코카-콜라사는 3일 상큼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닉쿤을 신제품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의 컨셉트는 닉쿤이 단조로운 일상에서 ‘미닛메이드 with Pulpy’를 만나 입안에서부터 차별화된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는 내용으로 닉쿤은 이번 CF를 통해 오렌지처럼 상큼한 색다른 매력을 무한대로 발산할 예정이다.
다양한 활동 영역을 넘나들며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닉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근육질의 남성다운 모습, 무대 위의 카리스마 등 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이번 CF에서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2008년 태국에서 미닛메이드 제품의 광고 모델로 활동한 경력이 알려지면서 이번 광고 모델 발탁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코카-콜라사측은 “색다른 즐거움을 주는 ‘미닛메이드 with Pulpy’ 제품의 컨셉트와 다양한 변신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 주고 있는 닉쿤의 컨셉트가 잘 어우러지는 멋진 광고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닛메이드 with Pulpy’는 앞서 출시된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잇따른 성공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일반 주스와 달리 입 안에서부터 펄피의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으로 레몬과 오렌지 두 종류로 출시될 예정이다.
닉쿤이 출연한 ‘미닛메이드 with Pulpy’의 TV CF는 22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