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김현중이 함께 살고 싶은 룸메이트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지난 4월 23일부터 29일까지 회원 1217명을 대상으로 ''개인의 취향'처럼 룸메이트 하고픈 스타는?'이란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김현중이 총 483표(40%)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응답자들은 "재미있는 유머로 분위기를 밝게 해 줄 것 같다", "룸메이트 하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고민을 상담하면 특유의 엉뚱함으로 기상천외한 해결법을 내놓을 것 같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룹 2PM의 전 리더 박재범이 269표(22%)를 얻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연기자 신세경(142명, 12%)이, 4위는 2NE1의 산다라박(131명, 11%)이 차지했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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