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화학은 3일 수익 다각화를 위한 신규사업으로 2차전기 기초소재 사업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사업내용은 2011년까지 약 34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2차전지 원료인 황산코발트 생산공장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

코스모화학은 "매출액이 2011년에 약 300억원, 2012년에는 약 700억원으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