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21세기형 불량 백설공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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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다비치의 컴백곡 '시간아 멈춰라'의 뮤직 비디오에 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다비치는 미니앨범 'Davichi in Wonderland' 이후 '시간아 멈춰라'로 1년 3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다.
'시간아 멈춰라'는 세련된 발라드에서 펑크 락으로의 반전이 매력적인 곡으로 다비치가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티아라의 은정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다시 한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시간아 멈춰라'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 피의 중간 고사'를 비롯해 수많은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한 스토리로 제작된다.
티아라의 은정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21세기형 불량 백설공주로 분해 특유의 깜찍하고 발랄한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SBS 새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있는 은정의 연기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다.
다비치의 새 뮤직 비디오 '시간아 멈춰라'는 오는 6일 공개될 예정이며, 다비치는 오는 1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