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는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3일부터 이틀간 자사 홈페이지 상단에 전국의 대표적인 놀이공원 동영상을 띄우기로 했다.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과 경기 용인 에버랜드,송파구 롯데월드,마포구 노을공원,과천 서울랜드,강원 춘천 강촌랜드와 육림랜드,전북 전주 전주동물원 등 8곳이 대상이다.그동안 유튜브 홈페이지의 상단엔 ‘주목받는 동영상’이 배치돼 왔다.

정김경숙 구글 코리아 상무는 “유튜브의 콘텐츠와 실생활을 접목시킨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