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분당서울대병원에 1억원 전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닷컴] 국민은행은 병원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KB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KB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했다.후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중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의 가장’으로 정밀 검사 또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 등이다.은행측은 이번 의료비 후원사업으로 약 150명의 환자가 의료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KB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은 2006년 출시된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국내 주식형펀드로 펀드보수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
이번 후원금은 KB자산운용이 운용하고 있는 ‘KB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 판매를 통해 조성된 기금으로 마련했다.후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중 ‘한부모 가정’ 및 ‘조손 가정의 가장’으로 정밀 검사 또는 수술이 필요한 환자 등이다.은행측은 이번 의료비 후원사업으로 약 150명의 환자가 의료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KB코리아 스타 증권투자신탁은 2006년 출시된 국민은행의 대표적인 국내 주식형펀드로 펀드보수의 일정액을 기금으로 적립해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에 지원하고 있다.
이태훈 기자 bej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