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3일 인천공항에서 공항 인근의 하늘어린이집 어린이와 교사 40여명을 초청해 '국악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서울대 국악과 출신 여성 연주가들로 구성된 '나리랑' 멤버들이 출연해 현대와 고전이 어우러진 퓨전 국악을 선보였으며 어린이들이 국악기를 연주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