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03 19:19
수정2010.05.03 19:19
삼성생명의 공모주 청약이 공모 첫 날부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3일 삼성생명 상장 대표 주간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간사 및 인수사 6개 증권사의 청약경쟁률은 6.51을 기록했으며 총 청약금액은 3조1820억원을 넘어섰다.
한편, 삼성생명은 이튿날인 4일까지 공모를 거쳐 오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현재 공모가는 11만원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