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청약 마지막날, 순식간에 1조 몰려…누적 4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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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둘째날이자 마지막 날인 4일.
청약 시작과 동시에 1조원 가량의 자금이 몰려들었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대표주관사 한국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관사 및 인수사 6개 증권사에는 9032억원의 청약금액이 모였다. 전날 3조1820억원과 합쳐 4조852억원이 삼성생명 청약에 몰린 셈이다.
공모물량 888만7484주 모집에 7427만7520주의 청약이 이루어졌다. 청약경쟁률은 8.36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이 15.96대 1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10.07대 1을, 동양종금증권은 9.53대 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KB투자증권도 각각 9.20, 8.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5.50대 1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청약 시작과 동시에 1조원 가량의 자금이 몰려들었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대표주관사 한국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관사 및 인수사 6개 증권사에는 9032억원의 청약금액이 모였다. 전날 3조1820억원과 합쳐 4조852억원이 삼성생명 청약에 몰린 셈이다.
공모물량 888만7484주 모집에 7427만7520주의 청약이 이루어졌다. 청약경쟁률은 8.36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이 15.96대 1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10.07대 1을, 동양종금증권은 9.53대 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KB투자증권도 각각 9.20, 8.54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5.50대 1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