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이 남미를 방문, 브라질 정부와 고속철도 수주와 관련된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4일 오전 9시 29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날보다 220원(7.14%) 오른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명전기, 대호에이엘 등도 4~5%대 강세다.

김형호 의장은 이날부터 17일까지 브라질과 코스타리카를 공식방문한다. 김 의장은 브라질 룰라 대통령 등을 만나 브라질 고속철도 수주와 관련된 논의를 전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