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강인이 4집 앨범에 합류하지 않고 올해 안에 군입대할 계획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4일 슈퍼주니어 멤버인 강인이 군입대를 계획중이라면서, 이번 4집 앨범은 강인과 연기자로 변신한 기범, 소송중인 한경 등이 빠진 1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강인은 멤버 중 가장 먼저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만큼 씩씩하게 군생활 잘 했으면 좋겠고, 기범도 연기 활동에 더욱 집중해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강인은 현재 병무청에 군입대 신청을 해둔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강인은 지난해 폭행 사건에 이어 음주운전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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