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전망 직접보고 아파트 및 오피스텔 구입 기회 마련
5월 중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리츠 오피스텔 319실 분양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에서 분양중인 ‘서면 더샾 센트럴스타’의 스카이라운지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30층 높이 5개동에 총 1980여m²(600여평) 규모로 구성된 서면 더샵 센트럴스타 스카이라운지를 오픈함에 따라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110m 높이에서 부산 중심가인 서면과 황령산, 동천의 전망을 구경하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샘플하우스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이며,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을 할 예정이다. 예약제(분양 및 스카이라운지 예약문의: 051-817-7222)로 운영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고객들이 부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직접 보고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구입할 수 있도록 스카이라운지를 오픈했다”며 “부산 도심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면 더샾 센트럴스타는 지하5층 지상 최고58층 5개동, 1,679세대(아파트 1,360세대, 오피스텔 319실)의 서면 도심 최대규모 주상복합 아파트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이달 초 ‘서면 더샾 센트럴스타 리츠’ 오피스텔의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중순경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