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상보, 강세…'CNT 관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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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가 이틀째 강세다.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상보는 전날보다 300원(2.80%) 오른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상보는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이같은 상승세는 아이패드, 터치모니터 등의 수요 증가로 탄소나노튜브(CN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상보는 기존 터치패널에 들어가는 ITO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CNT필름 개발업체"라며 "삼성전자로 감압식 방식의 CNT필름 샘플을 공급하고, 제품검증 마무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만큼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공급부족으로 ITO필름의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CNT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14분 현재 상보는 전날보다 300원(2.80%) 오른 1만1000원을 기록 중이다. 상보는 전날에는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이같은 상승세는 아이패드, 터치모니터 등의 수요 증가로 탄소나노튜브(CNT)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성환 유화증권 연구원은 "상보는 기존 터치패널에 들어가는 ITO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CNT필름 개발업체"라며 "삼성전자로 감압식 방식의 CNT필름 샘플을 공급하고, 제품검증 마무리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만큼 상용화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 연구원은 "최근 공급부족으로 ITO필름의 가격상승이 지속되고 있어 CNT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