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줄기세포기업인 알앤엘바이오(대표이사 라정찬)는 지난 1·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60% 증가한 125억원,순이익은 13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4일 발표했다.영업부문에서는 11억원의 적자를 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결산에서 부실을 선반영하고,이후 타법인주식처분 등 재무구조 개선과 성체줄기세포사업의 안정화 등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