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04 10:59
수정2010.05.04 10:59
[한경닷컴]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경북 포항지사 신청사와 상설시험장 준공식을 했다고 4일 밝혔다.
포항지사 신청사는 지상 4층에 연면적 2190㎡ 규모이며 37억원의 공사비가 들었다.신청사에 마련된 상설시험장은 한식기능사,미용사,컴퓨터 관련 종목의 시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춰 연간 5000여명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서도 자격증 시험을 볼 수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