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자신의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에 보행중인 여성을 치는 사고를 냈다.

김준현은 이날 오전 6시쯤 서울 관악구에 있는 집 인근에서 보행중이던 여성을 치었다. 사고 여성은 다리뼈에 상처를 입고 동작구 신대방동 보라매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준현은 사고 즉시 조사를 받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해 해결한 상태다.

김준현은 특별한 외상이 없어 정상적으로 스케줄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김준현은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DJ변의 별 볼일 없는 밤에'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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