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청약, 12조 육박…경쟁률 24대 1(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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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둘째날이자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1시 현재 청약증거금액이 11조를 넘어섰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대표주관사 한국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관사 및 인수사 6개 증권사에는 전날 3조1820억원과 합쳐 11조6513억원이 몰려들었다.
공모물량 888만7484주 모집에 2억1184만2280주의 청약이 이루어졌다. 청약경쟁률은 23.84대 1로 집계되고 있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이 55.31대 1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28.28대 1을, 동양종금증권은 31.10대 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KB투자증권도 각각 21.15, 19.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8.10대 1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은 이날까지다. 증권사 지점은 오후 4시, 온라인에선 오후 4시30분에 접수를 마감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 대표주관사 한국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관사 및 인수사 6개 증권사에는 전날 3조1820억원과 합쳐 11조6513억원이 몰려들었다.
공모물량 888만7484주 모집에 2억1184만2280주의 청약이 이루어졌다. 청약경쟁률은 23.84대 1로 집계되고 있다.
증권사별로는 우리투자증권이 55.31대 1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증권은 28.28대 1을, 동양종금증권은 31.10대 1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KB투자증권도 각각 21.15, 19.2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18.10대 1을 나타내고 있다.
삼성생명 공모주 청약은 이날까지다. 증권사 지점은 오후 4시, 온라인에선 오후 4시30분에 접수를 마감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