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홈플러스는 한국존슨앤존슨과 함께 상품 판매금액 일부를 불우아동돕기에 사용하는 ‘착한 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홈플러스에서 판매된 존슨즈베이비 전 상품 판매금액의 3%를 ‘홈플러스 e파란재단’에 기부해 각 지역 불우아동을 돕는 데 사용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홈플러스와 한국존슨앤존슨은 불우 아동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할인행사도 마련했다.12일까지는 핑크 워시 모이스처라이징(500㎖·7900원),핑크로션(500㎖·9900원),수딩내추럴데일리썬로션(60㎖·1만400원) 등을 1개 구입하면 1개를 추가 증정한다.또 30일까지 다양한 존슨즈베이비 상품에 대해 최대 50% 할인혜택도 제공할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