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업체 컴투스는 4일 '컴투스프로야구2010-KBO'의 누적 다운로드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업체 측은 게임 출시 70여일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을 달성했으며, 3개 이동통신사 모두에서 전체 게임 순위 10위권 내에 머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5월 한 달간 컴투스는 다운로드 10만건 돌파를 기념해 이번 달 동안 '컴프야가 대세!'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야구 입장권과 야구용품, 아이팟 터치, 피자 세트 등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