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언론대학원 진학을 고민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론홍보대학원 참 재밌을 것 같은데 이번 학기 접수마감 딸랑 열흘 남았고 스케줄 때리면서 달리기는 시간 너무 빠듯할것같고 일! 대학원! ... 대학원! 일! 고민이구놔~~~"라는 글을 남겨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어 "30대는 짱 재밌는 대신 시간이 짱짱 아쉬워"라고 전하며 학구열을 불태웠다.

한편, MBC '무한도전', SBS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노홍철은 홍익대 기계정보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종합예술전문학교 패션모델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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