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석유회사 BP의 미국지사 대표인 라마 매케이가 3일 미 정부 관리들과 멕시코만 원유 유출 대책을 논의한 뒤 워싱턴 내무부 건물을 떠나고 있다. BP는 원유 유출로 인한 모든 피해보상 및 방제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이날 밝혔다. /워싱턴?D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