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4일 계열사 금호타이어의 주식 513만5222주(지분 6.83%)를 워크아웃에 따른 채권 출자전환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날 대한통운은 금호산업의 주식 626만1780주(지분 1.24%)도 같은 이유로 취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