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에 대한제국 황실유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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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숙명여대(총장 한영실)는 6일 차길진 후암미래연구소 대표로부터 대한민국 황실 유물 등을 기증받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숙명여대가 기증 받는 유물은 고종황제와 순헌황후,순종황제와 순종효황후,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모습이 각각 담긴 황실사진 3점과 3·1운동 당시 제작된 접이식 태극기 등이다.
학교 측은 이를 지난 2008년 12월 기증받은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유물과 함께 박물관에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현우기자 tardis@hankyung.com
숙명여대가 기증 받는 유물은 고종황제와 순헌황후,순종황제와 순종효황후,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의 모습이 각각 담긴 황실사진 3점과 3·1운동 당시 제작된 접이식 태극기 등이다.
학교 측은 이를 지난 2008년 12월 기증받은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의 유물과 함께 박물관에 전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현우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