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교원그룹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를 통해 전국 저소득층 아동에게 자사 전집 328세트(약 6000여권)를 기증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부터 저소득층 아동 후원,경기도 가평군 공부방 사업,다문화 특기적성 및 멘토링 사업 지원 등의 ‘인연사랑 캠페인’을 벌여왔고 지난 2월에는 푸드뱅크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손봉택 홍보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아동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후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