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대케이블TV업체인 씨앤앰은 4일 이달 말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경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 말까지 디즈니채널의 월정액 VOD(주문형비디오)인 ‘디즈니 온 디맨드’ 상품에 가입한 고객 250명을 추첨해 아이리버 미키 MP3플레이어 30개,미키 가습기 50개,미키 아동용 손목시계 70개,디즈니 핸디매니 가방 100개를 준다.현재 ‘디즈니 온 디맨드’는 20개 타이틀,300여개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있다.우리말,영어더빙,영어자막 등 3가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휴일에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두 편의 최신영화 VOD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오는 23일까지 ‘괴물들이 사는 나라’,‘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등의 VOD를 시청하면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괴물들이 사는 나라’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등 1명에게 ‘괴물들이 사는 나라’ 주인공 아트 피규어를,2등 15명에게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 토이세트를,3등 15명에게는 ‘괴물들이 사는 나라’ 국문 및 영문 동화책 2권 세트를 준다.‘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VOD를 구입하면 추첨을 통해 60명에게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캐릭터 인형(1개)과 스티커북,영화 메이킹 북(영문)을 준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