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0.05.05 17:22
수정2010.05.06 09:50
CJ CGV(대표 김주형)가 내달 열리는 남아공 월드컵 한국팀 출전 경기를 3D(3차원 입체영상)로 실황 중계한다.
조별 예선경기 일정에 따라 내달 12일 오후 8시30분(한국 시간)에 열리는 대 그리스전을 시작으로 17일 오후 8시30분 아르헨티나전,23일 오전 3시30분 나이지리아전을 전국 18개 극장,최소 30개 이상의 스크린에서 3D와 2D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16강 이후 경기 중계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