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롯데마트는 6일부터 9일까지 전점에서 ‘자연산 광어회(300g 내외/1팩)’를 1만7800원에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자연산 광어는 서천 마량포 지역에서 직송한 물량이다.롯데마트는 2개월 전부터 준비에 들어가 20t 가량의 물량을 확보했다.덕분에 현재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양식 광어회(300g·1만9800원)보다 저렴한 가격에 자연산 광어회를 내놓을 수 있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자연산 광어는 양식 광어에 비해 활동량이 많아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좋으며,양식 광어(1.5~2㎏)보다 2배 가량 큰게 특징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