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양방향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 방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휴대폰인 '카페폰' 출시를 기념해 5월 한 달간 대학 캠퍼스를 비롯한 서울 도심에서 '모바일 카페'를 운영한다. 연세대 성균관대 동국대 덕성여대 서울시립대 세종대 등 6개대와 용산 아이파크몰 등에 모바일 카페를 설치한다. 이곳에선 LG전자의 카페폰을 이용해 다양한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