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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과학기술자상 정하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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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는 5일 '이달의 과학기술자상'에 정하웅 KAIST 물리학과 교수(43)를 선정했다.

    정 교수는 '나비효과' 등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복잡계(Complex System)'에 대해 통계물리학을 중심으로 학제 간 융복합 연구를 주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는 '도로에서 개별 운전자들의 합리적 행동이 오히려 교통체증을 증가시킨다'는 가정을 네트워크 이론을 통해 입증했다. 개인마다 한 지점에서 다른 지점으로 갈 때 최적의 판단을 내리지만 결과적으로 엉켜버리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물리학의 최적화 이론을 통해 입증한 것이다. 그는 또 '무계획적인 도로 확장은 교통흐름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는 가정을 정량적으로 증명했다. 미국 영국 등 각국 대도시의 실제 사례를 시뮬레이션한 결과 치밀한 계획 없는 도로 확장이 개인에게 쓸데없는 선택권을 줘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설명이다. 이들 연구 결과는 '피지컬 리뷰 레터스'와 '이코노미스트' 등 다양한 권위지에 실려 국내외 관심을 끌었다.

    그는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2001년부터 KAIST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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